Capella는 실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기능들과 유틸리티들을 모아 만들어진 툴이기 때문에, 실제 공학자들이 이 툴을 통해 Arcadia 방법론을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Capella는 다양한 영역(항공, 국방, 에너지, 교통, 의료기, 통신 등)에서 활동하는 수 백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글로벌 팀에서 현재까지도 계속 발전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글로벌 단위의 지원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 환경 연동 등 다양한 기술 지원이 가능합니다
Arcadia는 시스템 뿐만 아니라 그를 구성하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아키텍처를 분석/정의하고 검증할 수 있는 모델 기반 공학 방법론입니다
SysML 개념에 기반하여, 탈레스(사)가 2005년에서 2010년 사이 실제 과제를 수행하며 개발하고 검증한 툴 기능들을 모았고, 이후 전 세계 탈레스(사)의 모든 과제에서 범용되고 있습니다
시스템 공학자들이 겪는 다양한 실제 사례들과 과제 경험 바탕으로, Arcadia는 시스템 설계와 평가 작업에서 효과적으로 협력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방법론의 매우 중요한 목표들은 :
Arcadia 방법론은 모델의 요건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이후에는 그 요건에 대한 솔루션(해결 방안)을 찾는데 집중합니다.
이런 2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5가지의 주요 활동들로 구성됩니다 :
근래에 들어 전 산업 분야(에너지, 항공, 교통 통신, 의료기기 등)의 다양한 제품들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이로 인해 상호 연동 요건이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다 똑똑하고 안전하며, 환경 친화적이고 경제적이고 상호 연동할 수 있는 신규 제품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이유입니다.
이로 인해, 신규 제품들은 더 다양한 기능과 부품들로 구성되고 복잡성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문서 위주 개발 방식을 유지할 경우, 신규 제품의 복잡성에 따른 방대한 양의 데이터와 정보들이 방대한 양의 MS 오피스 문서를 통해 관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관리되는 데이터와 정보들은 개발 전 과정에서 상호 추적성을 확인하거나 일관성을 유지하기 어렵게 됩니다.
이런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문서 위주 개발 방식을 벗어나 일관성 있고 통합에 유리한 신규 시스템 설계 방법론 도입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MBSE 방법론은 정형화된 디지털 언어를 통해 시스템 설계 과정 중 도출되는 모든 정보들의 일관성과 추적성을 제공합니다.
시스템 공학자들을 통해 이 방법론이 도입되면서, 개발 전 과정과 모든 개별 부품들간 발생할 수 있는 정보의 불일치 문제가 크게 감소될 수 있었습니다.
MBSE 소프트웨어 툴은 개발 과정 내 모든 정보들의 디지털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렇게 변환된 정보를 통해 모든 개발 활동들은 서로 원활히 연동되고 자동화 될 수 있었습니다.
이클립스 기반의 Capella 툴은 이러한 MBSE 컨셉을 적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실제 과제를 통해 Arcadia 방법론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